제 1장 EC 조약의 특성과 공동체적 접근
유럽통합(EU)에 의한 경제통합의 추진은 슈망 선언부터 로마조약, 단일유럽법, 마스트리히트조약, 암스테르담조약 및 니스조약을 거치면서 발전하고 있다. 경제통합은 제조약의 지속된 개정을 통해 동태적인 성격을 지님과 동시에 경제통합에서 이룩한 업적
현재 대부분의 국가들은 WTO(세계무역기구)체제의 최혜국대우(Most-Favored-Nation Treatment)를 보장해주는 다자주의원칙을 통해 국제무역을 하고 있다. 또한, 세계화, 개방화, 국제화, 전지구화는 모든 경제활동이 한 국민경제의 국경을 벗어나 확대되는 현상으로 나타나, 자유무역을 촉진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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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렵연합(EU)
유럽연합(European Union : EU)은 1993년 11월에 발표된 마스트리히트조약에 따라 EC의 명칭을 변경한 것으로 동년 12월 1일 공식출범한 유럽국가들 간의 지역공동체이다. 2002년 1월에 유로의 출현, 2004년 5월의 중 ․ 동구 확장, 이어서 유럽헌법의 완성이라는 자랑스러운 일들이 있어오다가, 20
유럽원자력공동체(EURATOM)가 창설되었다. 같은 해 로마에서 체결된 유럽경제공동체(EEC) 창설조약에 의거하여 유럽경제공동체(EEC)가 결성되었다. 1967년에 발효한 통합조약(Merger Treaty)에 의하여 이 세 공동체를 하나로 묶어 EC로 통합되었다. 1986년 EC 회원국들이 체결한 단일유럽법(Single european Act : SEA)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