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간외 담도암 (cancer of the extra hepatic bile duct)
비교적 드문 암으로 대부분 황달을 주소로 내원하게 되며 해부학적 위치, 증상의 조기발현, 빠른 치료시점, 좋은 암분화도로 인한 간문부암 또는 간내담관암보다는 절제율이 높아 좋은 예후를 기대할 수 있슴.
1) 해부학적 위치
<<그림>>
(1) common bile duct
이번 성인간호학실습Ⅱ으로 OO병동에서 실습을 하게 되었다. OO병동은 간호간병서비스병동으로 내과, 신경외과, 정형외과, 흉부외과 그 외 모든 과가 입원이 가능하다. 간호간병에 대해서는 들어보기만 했고 겪어본 적이 없었으나 이번 실습을 통해서 간호간병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었다. 간호간병의
절제가 불가능한 경우 고식적 치료법으로 담관배액술과 더불어 방사선 치료 혹은 항암요법등이 시행되고 있으나 모두 생존률을 의미있게 증가시킨다는 보고는 미약하다.
이에 과거 담도암을 앓아 담낭과 일부 담도를 절제한 환자에게서 급작스럽게 발생한 황달에 대해 고찰해보고자 한다.
1) 정의
담낭·담도에 발생하는 종양은 대부분 악성이며, 담도 폐쇄로 인한 황달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담도암은 담관암이라고도 하는데 담도에 생긴 암세포로 이루어진 종괴를 말한다. 담도암에는 여러 가지 종류가 있지만 담관세포에서 발생하는 선암이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일반적으로
담도암, 담낭암에서 담도 폐쇄가 자주 동반된다. 이 경우 비교적 생존기간이 짧아 비침습적으로 증상의 호전을 기대하기 위하여 우선 요구되는 방법이다.
▪수술 전 감압
: 수술 전까지 담도 내 압력을 낮추어 염증의 발생 빈도를 낮출 수 있고, 간 기능을 정상으로 회복시켜 합병증을 줄이기 위해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