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도의 네 가지로 격률로 이루어져 있다. 위의 책, pp.67~68
그런데 ‘라디오스타’에서는 이러한 협력의 원리들을 위배함으로써 웃음을 유발하고 있는데, 각 격률을 어떻게 위배하고 있는지 다음을 통해 알아보자.
19. 윤종신 : 조심해. 이러다가 그냥 집에 간다. 알지알지?
25. 김국진 : 아! 테마 게
태도의 격률 위배
여: 난 통장은 원래 있잖아~ 원래 회사에서 돈 왔다갔다 하는 통장 있잖아~ 그거를 내가 요즘에 일이 없잖아~ (남: 고개를 끄덕임) 그래가지고 돈이 왔다갔다 안하니까 돈들이 없어졌어
제시된 발화문에서 여자의 요지를 한마디로 요약한다면 ‘지금 돈이 없다’정도로 압축할 수 있
담화에서 정재용은 (3)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대화의 없는 제3자인 김창렬의 체면을 살려주기 위해 그를 옹호하는 말을 하면서도 그 말의 뒤에 자신도 눈으로 확인한 바는 없다고 말을 덧붙임이고 있다. 이는 질의 격률 중 ‘타당한 근거가 없는 것을 말하지 말아라’라는 격률을 어길 것을 염려하여 사
태도에 달려있다고 본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말의 목적은 말의 구조나 방식에 의해서가 아니라, 일차적으로 말하는 사람의 인성에 의해서 결정된다고 오랫동안 생각해 왔다. 말하기와 듣기가 그 행위의 주체인 인간의 인격을 담아내는 것이라고 보았기 때문에 중요하게 여겨 왔던 것이다(교육부, 2003
태도 - 수평적 대화
*수 - 일대 다 대화
*대화 내용의 수준과 성격 - 가치판단이 개입된 대화
*목적 - 설득을 위한 대화/ 문제 해결을 위한 대화/ 의견 모우기 대화
이 연설문의 화자 및 상황은 매우 명확하다. 하지만 청자에 있어서는 그 대상이 광범위하기 때문에 한 번 더 생각해 보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