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등구류영남 연송약헌역견귀사사 응칠십구회
다시 2이씨가 몰래 환관인 위원소와 왕천언등에게 뇌물을 보내 정치를 잡길 재차 구한다고 하니 곧 궁인 송약헌이 또 일찍이 뇌물을 받아 이에 이덕유를 원주장사에 이종민을 처주장사에 위원소와 왕천언등을 모두 영남에 유배하고 송약헌도 또한 돌려
여법진이 병사를 내어 출전해 한두번 패배해 돌아와 소보권에 청하길 창고 은을 꺼내 군사를 호궤하여 군사 마음을 진작시키자고 했다.
寶卷道:“賊來豈獨取我??何故向我求物!”
보권도 적래기독취아마 하고향아구물
소보권이 말했다. “적이 옴이 어찌 홀로 나만 취하겠는가? 어떤 이유로 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