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평장사이고언 미지이훈계획 독입쟁전전 위주불의출진
동평장사이고언은 아직 이훈의 계획을 모르고 홀로 대전앞에 들어가 간쟁하길 정주가 진으로 나감이 의당하지 않다고 했다.
文宗以固言不能順旨, 免他相職, 派爲山南西道節度使, 令鎭興元軍, 卽授注爲鳳翔節度使, 命卽赴鎭。
문종이고언불
이 부하에게 말했다. “지금 시대는 어떤 군주와 신하를 강론하는가? 단지 병사가 강하고 말이 건장하면 곧장 천자가 잘 될수 있다.”
府署立有幡竿, 高數十尺, 嘗挾弓矢自?道:“我射中竿上龍首, 必得天命。”
부서입유번간 고수십척 상협궁시자후도 아사중간상용수 필득천명
幡竿:당간은 찰간(刹
却說曹景宗奉詔班師, 還朝?至, 盈廷大臣, 統皆列席。
각설조경종봉조반사 환조음지 영정대신 통개열석
각설하고 조경종이 조서를 받들어 군사를 돌려 조정에 돌아와 술마시는데 온 조정 대신이 모두 자리에 나열되었다.
當時左僕射範雲已早病逝, ?用尙書左丞徐勉, 及右衛將軍周舍, 同參國政。
당
却說劉季述遣人至?, 願以唐社稷爲贈品, 崔胤亦密召全忠, 令他勤王。
각설유계술견인지변 원이당사직위증품 최윤역밀소전충 령타근왕
각설하고 유계술은 사람을 변에 파견해 당나라 사직을 증정품으로 주길 최윤도 또 비밀리에 주전충을 불러서 그에게 근왕을 하게 했다.
全忠接閱兩書, 躊躇莫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