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사국총회(’97, 일본 교토)에서 채택하여 2005년 2월 16일 공식 발효.
우리나라에서는 2002년도에 비준(’08.5월 기준 총 184개국 서명, 76개국 비준), 2005년 11월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제1차 교토의정서 당사국총회(COP/MOP1) 개최, 제3차 교토의정서 당사국총회(COP/MOP3)에서 발리로드맵 채택
교토의정서에
당사국은 책임을 분담해야 하며 그 책임은 당사국간에 차별적일 수 있다는 것이다. 그 결과 선진국이 선도적인 역할을 인정하고 있고 개도국의 참여를 논의하고 있다. 그러나 왜 선진국이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2) 특수성 고려의 원칙
개발도상
당사국총회(COP)란?
COP = Conference of Party
지구 온난화 문제의 심각성이 대두되던 1992년, 기후변화에 대한 기본 협약(UNFCCC)이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채택되었으며, 협약 가입국을 당사국이라 칭해, 매년 한번씩 모여 대기 중 온실가스 농도를 줄이기 위한 주요 사안들을 결정하는 자리
더반회
Ⅰ. 지구온난화 그리고 이를 막기 위한 구체적 노력
1. 지구온난화에 대한 소개와 우려
1) 지구온난화
지표 부근의 기온이 장기적으로 상승하는 현상이다.
오늘날 논의되는 온난화는 1970년대 이후의 기온상승이며 특히 산업화의 영향으로 발생하는 온실기체의 증가에 의한 온난화에 초점을 두고 있
당사국총회에서 선언적 의미의 기후 변화 협약의 내용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오는 2012년까지 온실 가스 배출량을 1990년 기준 대비 평균 5.2퍼센트 감축하기로 하는 교토 의정서에 합의하였다.
기후변화협약 체결 이후 협약에 가입한 국가를 당사국(Party)이라고 하며, 협약관련 최고 의사결정기구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