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인칭 화자나 청자가 아닌 제3자를 지시 대상으로 기호화
· 인칭대명사에 의해서 실현
· 인칭대명사 체계
수
범주
단 수
복 수
1인칭
나, 저
우리, 저희
2인칭
너, 자네, 당신, 그대
너희, 여러분
3인칭
그, 그녀
이/ 그/ 저 사람(분, 이, 어른, 아이, 자식, 양반, 놈, 년 …)
그네(들)
그대의 입장에서 보면 내 사랑은 사소한 것에 불과하다. 그래서 그 ‘사소함’을 “해가 지고 바람이 부는 일”이라는 평범한 자연현상에 비유한 것이다. 그런데 이 자연현상은 늘 대하는 것이어서 대수롭지 않아 보이지만 사실은 사소한 것이 아니다. 그러니까 이 표현 속에는 당신이 사소하다고 생각
그것에 의한 어원론이 전개되기도 하였으나 어원 연구를 위한 史的 조어론이나 음운사에 대한 지식이 없어 그 연구 성과는 그렇게 크지 못함.
ⓔ 1940년대 이후
어원론은 국어학의 관심 방향이 어느 쪽이건 꾸준한 전통을 이어옴. 최근의 어원 연구는 그 초창기성을 면치 못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음
표현의 뉘앙스가 실은 마음에 걸리는 것으로서 그것은 축하나 경사의 감정이 아니라 코믹한 정경을 보는 의사표시처럼 느껴집니다. 이와 같은 상황에 놓여 있는 자신은 무엇인가 만화 속의 존재처럼 생각이 드는 것입니다. 그러니 수줍어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실제에 있어 주위 사람들은 무감각함
표현 당사자들에게는 모욕적인표현으로 다가온다. 말하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칭찬과격려의 의도가 있었을 거지만 듣는 사람에게는 정반대로 들린다고 한다. 한국인이 이주민에게 “다 되었네”라고 말을 한다면 그것은 당신을 온전히 한국인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는 전제가 깔려있기도 하고 또 굳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