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직 선원이 기름냄새가 나서 본선 주위와 해상을 순찰하던 중 선미갑판 좌‧우현 측에 검은색 유막을 발견하고 당직사관에 보고하여, 기관실 당직자가 본선으로부터 기름유출여부를 확인토록 하고 부산해양경찰서 상황실로 해양오염 신고를 하였다. 기관실 당직자는 본선에서 기름유출 가능성이
사관’의 존재였다.
사관 [史官] 역사의 기록을 담당하여 역사의 초고(草稿)를 쓰던 관원.
<전략> 조선시대에서도 개국 직후에 고려시대의 사관제도에 따라서 예문춘추관에 겸관(兼官)의 감관사(監館事)·대학사(大學士)·지관사(知館事)·학사(學士)·동지관사(同知館事)·편수관·응교와 전속 녹관(祿官)
사관, 부사관, 병사), 직업 군인 가족(배우자, 자녀 포함), 일정한 자격을 갖춘 제대군인과 그 가족 그리고 군무원까지를 포함해야 하지만 현재 의 복지여건을 고려하여 부사관 이상 직업군인과 그 가족(배우자, 자녀), 10년 이상 복무한 제대군인으로 한정한다. 그러나 앞으로 점차 확대해 나아갈 예정이
‘before the mast’라는 말은 ‘보통선원으로서’(as a sailor)의 뜻을 지닌 영어 관용구이다. 범선시대에는 보통선원은 돛을 올리고 내리기 위해서, 마스트 앞에 서서 당직근무를 수행한 데서 유래한 말이다. 남미 최남단 케이프혼 갑(岬)을 돌아 캘리포니아까지 정말로 값진 항해 경험을 데이너는 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