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의 <대괴수용가리>를 통해 한국 SF 영화는 태동하였다.
(김기덕 감독의 이 영화는 후에 <티라노의 발톱(1994)>, <2001용가리(2001)>, 그리고
<디워(2007)>까지 심형래 감독이 SF 괴수물을 만들게 한 기폭제가 되었다)
이후 197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는 주로 <로보트 태권브이>등의 아동용 애니메이션이나
<목단등기(牧丹燈記)> (1947), 김기덕 감독의 <대괴수용가리> (1967), 신상옥 감독의 <사녀(蛇女)>, 1994년에 박헌수가 감독하고 컴퓨터그래픽 기법을 등장시킨 <구미호>를 들 수 있다.
② 종류:
- 슬래셔: 영어 단어 slash에서 나온 용어로 주로 칼 같은 연장으로 베고, 찌름으로써 피를 보인다는 특징이 있다.
대괴수용가리> 와 < 왕마귀 > 가 개봉되어 많은 인기를 얻었다.
1960년대 말부터 SF영화의 분위기는 가라앉기 시작한다. 우주 진출 등으로 한층 뜨거웠던 분위기는 1970년대 들어서면서 많이 식게된다. 이는 과학적인 논쟁거리가 1960년대에 비해 없었던 탓이기도 하다. 그러나 이시기에 SF영화는 보다 내
공상과학영화(Science Fiction Film)
에필로그 - what if ?
〈매트릭스〉,〈맨인 블랙〉,〈스타워즈〉,〈슈퍼맨〉,〈E.T.〉,〈터미네이터〉등등 우리 세대에 SF영화는 결코 낯설지 않은 장르이다. 우리는 로봇이나 외계인, 돌연변이 괴물, 과학자등이 등장하는 영화를 보면 이 영화가 SF장르인 줄 곧 알아차린다.
1. 인용의 정의 출처 :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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