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종합 사령실의 안이하고 무책임한 대처, 1인 승무제 및 안전요원 부족의 제도적 문제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작은 화재로 끝날 수도 있었던 사고가 엄청난 참사로 확대된 것이라고 평가된다. (홍덕률, 2003)
게다가 당시 대구시 당국은 사고가 일어난 2월 18일 밤, 희생자의 시신과 유류품을
[과제] 사회적 대형 사고에 사례를 1개 이상 찾아보고, 공학적 윤리에 대해 논하시오.
1. 사고개요
2003년 2월 18일 오전 대구시 중구 남일동 대구지하철 1호선 중앙로역 구내, 진천동에서 안심동으로 운행하던 1079호 전동차 안에서 한 정신질환자가 불을 질러, 이날 오후 11시 현재 적어도 승객 122여명이
사고
1) 사전예방적 재난관리(완화, 예방단계)
(1) 법 ․ 제도적 차원
도시가스사업법에는 가스배관을 지하 1m 이상 깊게 매설하도록 되어 있다. 그러나 대구 상인동 가스폭발사고의 경우에는 가스관이 지하 30cm에 묻혀 있었다. 또한 지하철 공사장과 같은 대형 공사장에서 지하굴착작업을 할 경
Ⅰ. 교통사고
1. 사례
①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례
장소 - 충남 천안시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87,25km 지 점
일시 - 1996년 10월 17일 (04시 31분경)
원인 - 8톤 트럭(부산 92아 5069)과 15톤 트럭(대구 80 아 1695)가 운전 부주의로 충돌하면서 뒤따라 오던 겔로퍼(서울 1초 3853), 고속버스(
지하철 공사가 창립되었다. 1997년 11월 부분적으로 진천에서 중앙로를 연결하는 1단계 구간이 개통되었고, 진천에서 안심을 연결하는 24.9km의 전 구간은 1998년 5월 2일 개통되었다. 2002년 5월 1호선의 한쪽 끝역인 진천에서 대곡까지 연장구간을 개통하였다. 2003년 2월 중앙로 역에서 대형 지하철 화재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