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민속놀이의 정의
1. 민속놀이란??
1)민속놀이의 정의
각 지방의 풍속과 생활 모습이 반영된 민간에 전하여 오는 여러 가지 놀이.
민간에는 예부터 경기·오락·연희·곡예 따위 놀이가 많이 전해오고 있다. 민속놀이는 놀이가 전승되고 있는 집단의 성격에 따라 전문인들의 놀이와 일반인들의 놀이,
놀이 : 윷놀이와 주사위를 이용해 고안해 낸 것이 종정도 놀이이다. 큼직한 종이에 벼슬의 풍계와 종류를 써놓고 윷이나 주사위를 던져 나오는 대로 말을 써서 종정도의 관직에 오른다.
(2) 남자아이들의 놀이
(가) 연날리기 : 연을 한자로는 바람에 날려 띄운다고 해서 풍연(風鳶), 종이로 만든다고 해
대동놀이를 중심으로 하는 대동놀이형으로 나눌 수 있다. 무당굿형은 그 시기에 따라 단오굿과 입춘굿, 그리고 기타 시기의 굿으로 대별할 수 있고, 대동놀이형은 대보름축제와 단오축제로 대별할 수 있다. 한양명, 조선시대 고을축제의 성격과 전승집단, 「조선후기 민속문화의 주체」, 집문당, 2004, 65
Ⅰ. 개요
우리의 민속놀이는 삼국시대 이전부터 부여의 영고, 고구려의 동맹, 동예의 무천 등 공동체의 구성원이 계층적 제한 없이 공동으로 참여하여 함께 즐기는 대동놀이가 중심을 이루었다. 고려시대에도 팔관회를 비롯한 연등회는 신분적 차별 없이 임금과 신하, 모든 백성들이 동참하여 즐기는
놀이요, 놀이가 삶이었다. 놀이는 노동에서 오는 피로, 인간끼리의 갈등, 자연의 두려움을 해소하는 방안으로 일과 함께 있었다. 예를 들면 노동의 공동체적 성격은 놀이의 공동체적 성격을 나타내게 된다. 절기마다 대동놀이가 행해졌으며, 그 대동놀이는 공동노동에 의한 자연스런 결과물이었다. 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