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는 역사상 최초의 세계대전과 함께 시작했다. 제 1차 세계대전 이후로 국제 관계사에는 많은 변화가 있었기 때문에 그것이 갖는 의미는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특히 1차 대전 후 제국이 해체되면서 동유럽 지역에서는 새로운 국가들이 생겨났고 그것이 최근 이 지역에서의 유혈사태까지 이어진
제국의 왕 로스티슬라프는 비잔틴에 선교사를 파견해 줄 것을 요청하였는데, 이 때 키릴과 메토디우스가 파견되었다. 이들은 그리스 정교로의 선교는 이루지 못했지만 최초의 슬라브 문자인 키릴 문자를 만들어 주었다. 9세기 말 들어 대모라비아제국은 마자르인에 의해 멸망하게 된다. 이 때 체코인
점을 느낄 수 있었다. 다른 점은 유럽에서 강대국을 경험했던 것이다. 예로 고대에 대모라비아제국과 중세에 룩셈부르크 왕조 카렐4세 통치 시기라고 생각한다. 전체적인 흐름을 적으면서 다시 한번 체코슬로바키아의 역사의 흐름을 정리하며 그 때 느꼈던 점을 서술하는 방식으로 할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