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표상 형성은 하나의 단계가 아니라 전반적인 삶의 흐름에 따라 '변화할 수 있는 과정' 으로 보기도 했다. 리주토 『살아있는신의 탄생』. 한국 심리치료연구소 . 2000 p.331
이처럼 리주토는 ‘종교 경험에서의 중심은 하나님과의 관계이다’라고 할 만큼 대상관계이론의 필요성을 주장 하였다.
신을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고 안전을 보장하는 기능을 한다. 따라서 아동은 애착 대상을 ‘안전 기저’로 삼으면서 환경을 탐색,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고 발달하며 사회에 적응한다. 그러므로 안정적인 애착은 아동의 발달과 정신 건강에 결정적인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한 사람의 전생애에 있어
관계를 통해 모든 발달이 이루어진다고 한다. 아이는 어머니의 관계 속에서 거절로 인한 실망을 자신만의 대상을 만들어 통제하려고 한다. 그 중 고통스러운 측면을 방어하기 위해 흥분시키는 대상이나 거부하는 대상을 분열시켜 무의식 속으로 억압한다. 이렇게 해서 중심자아는 어느 정도 외부세계
신의 일상 속, 자신을 온전히 남과 비교하지 않고 사랑할 때 행복이 온다고 생각하는 것 같았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나 자신에게 실망 아닌 실망을 할 수 밖에 없었다. 왜냐하면 이러한 행복들을 그동안 익숙함에 무뎌져 당연하게 받아들였다는 것이다. 나에게 ‘행복이란 무엇인가’라고 묻는다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