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화하는 리비도 집중이 (아이가 잠재기로 이동해 감에 따라) 점점 중립적이고 본능 억제적이 된다하더라도 그것들은 계속해서 자기애적 특성을 보유한다. 특히 초기 발달의 나중 단계에서 이상화(이제 강력한 대상 본능적 리비도 집중과 공존하는)는 초자아를 형성하는 시기 적절한 내면화 과정에
이론에 따라 자아(ego)와 자기(self)를 구분.
자아(ego)는 원초아, 초자아와 상호관계. 구조(system)를 의미.
- 자기(self)는 대상들과 관계. 사람(person)을 의미.
코허트(Kohut)
자기(self)는 자기애적인 리비도(libido)로 충전되어 있는 자기대상들의 융합.
- 대상표상(object representation)과 같이 발달.
자기와 이상화된 부모상이라는 두 가지 영역 모두에서 전에 얼어붙은 자기애적 집중이 활성화되는 것과 관련이 있다.
자기애적 성격의 분석과정에서 진정한 유머 능력의 출현은 원초적이고 병인적인 자기애적리비도 집중들의 변형을 보여주는 또 하나의 환영할 만한 중요한 신호라는 것이다. 자기
쓴다.
S. 프로이드의 충동론은 크게 3기로 나누어볼 수 있다. 초기(1905-14)는 자아충동과 성충동의 대립 충동론이며, 중기(1914-20)에는 리비도(Libido)론으로 전환되고, 후기(1920년 이후)가 되면 죽음의 충동(Thanatos)과 삶의 충동(Eros)의 대립으로 이루어진다.
초기에는 자기보존의 자아충동과 성충동
Ⅰ. 서론
프로이트의 정신분석학을 언급할 때 흔히 무의식의 심리학이라고 한다. 프로이트는 정신 또는 영혼과 같은 실체보다 동적으로 움직이는 정신과정을 정신으로 이해하였다. 프로이트는 정신분석학에서 인간의 정신활동의 영역을 의식(의식된 것)·전의식(의식되기 이전의 것)·무의식(의식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