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교육이 안고 있는 여러 가지 문제에 대한 반작용으로 대안교육에 대한 사회의 관심이 매우 높은 편이어서, 이것이 학교교육의 변화와 개혁을 촉진하는 효과로도 나타나고 있다. 과거의 기준에서는 정규 학교가 될 수 없는 인성교육 중심의 소규모 학교들을 정부가 특성화학교라는 새로운 제도를
학교의 운영자로 둘 수 있으며, 현행 학년도 개시나 학년별 진급, 수업 연한 등에 구애받지 않고 학사 운영을 할 수 있고, 보통의 학교에서 사용하는 교과서 대신 다른 교재를 만들거나 구입하여 사용할 수 있는 학교이다. 또한 자율학교의 장은 초등학교나 중학교 의무교육 또는 고등학교 평준화 적용
교육법시행령 제91조에 따르면, 특성화고등학교란 소질과 적성 및 능력이 유사한 학생을 대상으로 특정분야의 인재양성을 목적으로 하는 교육 또는 자연현장실습 등 체험위주의 교육을 전문적으로 실시하는 고등학교를 말한다.
즉, 기존 실업계 고교의 대안적인 학교모형으로 만화와 애니메이션, 요
고등학교는 특수분야의 전문적 교육을 위해 설립된 것으로 예술고등학교, 외국어고등학교, 과학고등학교, 체육고등학교, 국제고등학교 등 108개 고등학교가 운영되고 있다. 특성화고등학교는 다양한 특성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설립된 학교로 대안교육특성화고등학교, 직업교육특성화학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