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자부(greater trochanter), 천골(sacrum), 발꿈치(heel & malleolus), 경골전연(pretibial area), 슬개골(patella)부위에 잘 생긴다. 우리나라의 경우 천골부 57%, 대전자부 12%, 좌골부 5%로 천골부 욕창의 편중현상을 보이고 있으며, 좌골부 욕창과 대전자부 욕창이 적은 percent를 보이고 있다.
2. 병인론
ⅰ) 압박 : 압박
대전자 바로 아래 대퇴양측에 대전자 투루마리를 각각 받쳐 외회전 되는 것을 방지한다. 또한 수건 말이를 무릎바로 밑을 받치면 순환과 신경에 압박을 주게 되므로 피해야 한다. 오랫동안 앙와위를 취하면 비복근이나 족저근이 불수의적으로 수축되어 족저굴곡이 오게된다. 이를방지하기 위해 발판을
대전자 위에 놓는다. 왼쪽 둔부에 놓을 때는 오른손을, 오른쪽 둔부에 놓을 때는 왼손을 사용한다. 시지를 전상장골늑에 놓고 장지를 장골릉을 따라 벌려 놓는다. 이때 생기는 삼각 부위가 주사부위이며 중심에 주사를 놓는다.
② 외측광근 부위
외측광근(vastus lateralis)은 둔부의 복면을 쓸 수 없을
대전자 부위에 직접 충격이 가해지거나 하지의 외회전에 의해 부러지는 경우, 순환적 부하에 의한 골절 등이 있다. 젊은 사람은 주로 교통사고 등 심한 외상에 의해 골절이 생긴다. 노화, 운동 손상, 외상, 골다공증, 종양으로 발생되는데 젊은 층에서는 운동 손상과 작업 외상이 주원인이고, 노년층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