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지, 해와 달 등 여러 자연물을 다스리는 신들이 나온다. 과연 이러한 공통점은 우연일까. 한국에도 자연물을 빗댄 이러한 신은 있다. 환웅과 함께 내려온 풍백, 우사, 운사 역시 바람, 비, 구름을 다스리는 신이다. 그리고 그 외에도 질투의 신이나 지혜의 신, 전쟁의 신등 다양한 신이 있다.
우리는 늘
설화의 경우는 이른 시기 문헌에 기록되면서 비교적 원형에 가까운 모습을 어느 정도 유지한 채 전승되어온 반면 한국의 거인 설화의 경우 구전으로만 오랫동안 전승되어 왔기에 많은 변모를 겪으면서 신화적 성격을 많이 상실했다고 볼 수 있다. 그리스신화는 이미 기원전에 기록되어 전해지며, 중국
기원에 관한 신성한 전승설화인데, 그것은 단순히 태고에 있었던 사실에 관한 서술에 그치지 않고, 현재의 자연.문물.인간의 행동에 대해서까지도 규제력을 갖는 경우가 적지 않다. 즉 신화는 여러 현실적 존재인 우주.인간.동식물, 특정의 인간 행위, 자연 현상.제도 등이 어떻게 하여 출현하였는가를
● 일군날(2.1)
- 농경시작에 앞서 일군들이 회식을 함&풍년을 기원
- 일군날의 의미가 왜곡된 것
18~19C 노비일(동국세시기) : 봉건적 느낌(소작농・노비에게 농사 잘 지으라고 챙겨줌)
일제시대 지배수단의 일환으로 이용
중국 화조날(2.1) - 왕실에서 사용
- 지방마다 떡을 해먹음
경기 : 송편
평
설화로서 다른 나라의 자연계의 사상을 서술한 신화나 민간집단생활의 사상을 설명한 신화와 달리 자연과 인문의 구별 없이 통합된 신화이다. 그리고 우리는 단군신화에서 민족주체의식과 자주독립의 정신을 볼 수 있으니 「삼국유사」수록 당시, 중국사대를 주저하지 않던 당시에 우리나라의 역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