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rier
'full-service carrier'와 달리, 간단하고 제한적인 기내 서비스
제공 등 저비용 항공운송서비스 제공에 초점을 맞춘 항공사
Low-cost carrier
저비용 구조의 항공사로 낮은 운임을 제공하는 항공사
독립 항공사, 대형항공사의 자회사, 항공사 그룹의 ex-charter arm등의 형
1. 저가항공사란?
저가항공사는 대형항공사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 때문에 저가항공사(LCC, Low-Cost Carrier)라고 하며, 다른 말로는 Low Fare Airline, No Frills Carrier, Economy(Budget) Airline, Peanuts 등으로 불린다. 한편, FullService Airline(FSA), Legendary Carrier, Conventional Airline, Legacy Carrier라는 용어로 불리는 기존
항공사의 시장 점유율이 전체 항공의 시장의 40%를 넘어선지 오래다. 국제항공수송협회(IATA)에 따르면 유럽의 대표적인 LCC인 라이언에어가 2010년 기준 국제선 탑승객 숫자가 7120만 명이라고 발표했는데, 이는 4460만 명으로 2위를 차지한 FSC(FullService Carrier: 일반 대형항공사)인 독일의 루프트한자를 크게
대형 공항의 경우, 착륙료가 비싸고, 타 대형 항공기로 인해 혼잡하여 정시성을 유지하기가 힘들기 때문이다. 우리나라로 치면 김포나 인천대신 청주공항을 이용하는 식이다. 저 운임 항공사가 취항하는 공항에 가는 것은 자기가 알아서 해야 한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철도가 발달된 유럽에서는 별 문
1. 저가항공사란?
저가항공사는 기존항공사의 국내선 운영의 문제점을 보완하여 비용절감(Cost-reduction)을 바탕으로 기존항공사(FullService)보다 훨씬 낮은 판매가격으로 운항되는 항공사를 말한다. 이러한 저가항공사는 Low-Fare Airlines(LFAs), No-Frills Airlines(NFAs), Low-Fare Carrier(LFC), Low Cost Airlines(LCA) 등으로 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