된 사람이 생기게 되어 손해를 입게 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댓글을 가리켜 스포일러라고 하는데, 영화뿐만 아니라 소설 등과 관련해서도 등장한다. 이러한 댓글은 비방이나 험담하는 내용을 담은 것은 아니지만, 이 댓글을 봄으로 말미암아 피해가 발생하게 된다. 그렇다면 이러한 댓글 또한 악성 댓
(대통령) 때문이다.
ㆍ다이나믹 코리아는 죽었다.
남은 4년간 대한민국은 역주행 코리아다. 아니..
정신 못차리면 10년간 역주행 코리아다. 이게 다 국개들때문이다.
ㆍ악플만 있는게
악플만 있는게 아니었잖아
같은학교 동창이 헛소문 퍼뜨렸대메?
그건 왜 안말하는데?
▧ 해당기사에 대한 댓글
자신의 불만을 토로하거나 악의적으로 남을 공격하는 공간으로 여기는 사람들도 늘어나기 시작하였다. 인터넷 게시판의 익명성을 악용한 것인데, 상습적으로 남을 헐뜯거나 허위 사실을 퍼뜨리는 이러한 댓글문화를 가리켜 일명 '악플 문화'로 부른다. '악플'은 '악성 리플'의 줄임말이다. 댓글문화에
악플’로 변질되기도 한다. 그에 대한 예로 최근 여러 유명 연예인들이 인터넷 사이트에 올라온 악성댓글에 의한 인신공격 등으로 당한 정신적인 피해를 주장하며 누리꾼들을 고소한 사건을 들 수 있다. 특히 이런 비방 글을 남긴 사람들이 철없는 청소년이 아닌, 사회의 지식층이라고 분류된 교수, 대
변명할 여지도 주지 않는다.
이런 악성댓글로 인한 고통은 하소연할 곳도 없다. 살면서 한 번도 겪어보지 못한,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비방성 댓글들이 수도 없다. 처음 겪은 일임과 동시에 악플러의 정체 또한 알 수 없으니 그 공포감은 배가 된다. 행여나 낯선 사람들이 자신을 알아보기라도 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