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밖에 없고, 그 내용이나 양적인 측면에서 1년에 그렇게 많은 만화를 펴내는 나라도 없을 것이다.
3. 미야자키하야오의 작품으로 보는 아니메
우리에겐 <미래 소년 코난>으로 잘 알려진 미야자키하야오는 63년, 토 에이동화에 애니메이터로 입사한 이래로 TV와 극장 애니메이션, 연재만화 등을 통
일본의 애니메이션은 현재 전 세계 애니메이션의 약60%를 차지한다.
대부분 한국 사람들은 아마 모두가 한 번쯤은 일본의 애니메이션이나 일본 만화를 보았을 것이다.
대표적인 감독으로 뽑히는 데즈카오사무나 미야자키하야오의 작품들을 조사하면서 작품에 담긴 메세지를
정확하게 알수 있어
미야자키하야오 등 일본의 대표적 애니메이션 감독들의 작품은 마니아를 넘어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고, 개방 직후 ‘흥행 참패’를 면치 못하던 일본 영화 역시 소소한 일상을 섬세하게 담은 작품들을 중심으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일본의 문화콘텐츠 중 가장 경쟁력이 높은 것으로 알려진 애
일본애니메이션 특유의 시스템으로 <철완 아톰>의 아버지 데즈카오사무가 확립했다.
다음은 재패니메이션의 아버지인 미야자키하야오라는 작가이다. 미야자키하야오는 일본애니메이션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장인으로 손꼽히는데, 일본식 캐릭터나 리미티드 기법을 사용하지 않고 자신만의 독특
연구하는 매니아들이 생겨났고 1977년 <우주전함 야마토>에 이어 1978년 일본 극장 아니메 역사에 혁명적 대사건으로 기록되는 극장판 <안녕 우주전함 야마토>가 개봉된다. 일본에서는 이 한편의 애니메이션을 관람하기 위해 엄청난 행렬이 늘어섰으며 상영관의 매진 행진과 함께 입장 관객 470만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