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프로이트 : 정신분석이론과 도덕성 발달
정신분석학의 핵심 입장
①모든 정신적 사건은 그 전에 일어난 정신적 사건을 원인으로 함 : 인간의 심리현상에 우연히 생겨난 것은 존재하지 않음
②인간의 정신활동은 외부세계의 어떤 것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정신 속에 내재되어 있는 행동의 동
도덕기준으로 상정되어 있는 것은 무척 기이한 것이기 때문에 인간이 경험적으로 확인할 수 없음. 존재론적 논증과 인식론적 논증의 상호논증을 통한 논변구성.
[플라톤에 대한 니부어의 비판]
플라톤은 사회문제의 해결을 ‘개인윤리’차원에서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 지는데, 모든 사회문제
도덕이 사회에 의해 규명된 실재적 내용이며 그것을 자율적으로 준수하고자 한 것이라면, 피아제는 사회의 존속과는 상관없이 구성원의 상호작용에 의한 합의에 의해 도덕이 자의적으로 구성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중 략>
[콜버그의 덕윤리 비판]
아리스토텔레스의 덕 윤리는 ‘덕목 보따리’에
‘감시자’
⑦아동들은 성장하면서 중요한 타인들이 자신에게 부여한 기대 사항들을 자신들의 인성 속에 점차적으로 통합해 나간다. 이러한 기대사항들이 개인의 도덕적 가치가 된다 : 가치를 내면화하면 외부로부터의 제재를 사용할 필요가 없고, 개인 내부의 ‘양심’이 그러한 역할을 수행.
도덕의 기준이다.
-덕 : 천이 인간의 내면적 도덕률로 내재화된 것. 덕이란 천으로부터 부여받은 선천적이고 보편적인 도덕성.
∴ 인간이 본래 가지고 있는 덕성을 발휘하여 이를 윤리적으로 실현할 때에만 비로소 인간다운 인간이 될 수 있다.
인(仁)
-인(仁)(10) : 천으로부터 내재하는 인간의 보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