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사람, 공공질서를 지킬줄 아는 사람 등, 도덕적인 인성교육을 바라고 있다. 도덕성이라고 하는 것이 어느 순간 갑자기 생기는 것이 아니라 어렸을 때부터 몸 에 익히고 생활화 하는 것이 상당히 중요한 것 같다. 이장에선 어떤 것이 도덕적인 삶을 사는 것인가에 대해 전반적으로 살펴보기로 하자.
도덕적개인주의
앞선 세대가 저지른 잘못을 현 세대가 사죄해서는 안 되며, 사죄할 수도 없다.
자유: 내가 자발적으로 초래한 의무만을 떠맡는 것.
로크 : 사회계약 - 합법적 정부는 반드시 합의에 근거해야
칸트 : 내가 나에게 부여한 법칙에만 지배됨
롤스 : 무지의 장막 뒤의 자유로운 선택
집
도덕적 정치적 화해의 기초가 됨.
반면 공개 사죄는 득보다 실이 크다는 입장은 공개사죄나 배상의 시도가 오래전의 증오와 분노를 키우며, 역사적 적개심과 피해의식을 공고히 할 수 있음을 지적한다.
<조상의 죄를 우리가 속죄해야 하는가?>
역사적 부당 행위에 대한 사죄 반대의 논리는 상황이 바
Ⅰ. 개요
인간은 누구나 하나의 인격체로서 존중받아야 하며, 누구도 개개인의 자유와 권리를 침해할 수는 없다. 이것이 바로 인간의 존엄성이며, 이와 같은 근대적인 인간관이 성립된 것은 르네상스(Renaissance)시기에 들어와서부터이다. 르네상스란 「文藝復興」이라는 말로 번역됨과 같이, 고대 그
개인주의는 통상적으로 개인 이기주의 성향 차원에서 사용되고 있다.
개인주의는 개인의 자유가 사회에 우선하며, 사회적인 선에 대하여 절차적인 옳음을 추구하는 자유주의적 관점을 견지하고 있다. 오늘날 우리 사회는 이러한 개인주의적인 흐름이 지속되어 도덕적이고 정신적인 생활의 안정을 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