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을 통해 개발도상국으로의 기술이전과 잉여 생산능력의 이전을 극대화시키고 있다. 개발도상국은 유래없는 거대한 압력에 직면해 있으나, 한편으로는 국제분업 동참을 통한 산업기술 향상을 도모하고 후발주자로서의 우위 발휘와 도약식발전의 기회를 맞고 있다. 세계 각 국은 국제사회에서 보다
발전의 주요 동인이라고 보았다. 이것은 비단 과거 사회 뿐 아니라 지식․ 정보화 시대인 오늘날에도 적용될 수 있는 원리이다.
1997년 11월 한국은 IMF 구제금융을 받는 사태에 이르렀다. 이에 우리나라는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금융, 기업, 노사, 공공부문 등 4대 부문
도약 과정의 사회→ 공업화한 성숙 사회→ 고도의 대량 소비 사회’로 발전하는데, 후진국이 도약 과정을 거쳐 공업화 사회로 가려면 미국이 장기차관과 기술 원조를 제공해야한다고 주장했다. 미국은 경제개발을 통해 반공의 밑바탕을 마련하려는 ‘근대화론’을 제 3세계 발전 방향으로 제시하기에
발전에 참여할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어야 한다. 특히 과학과 기술, 정보, 미디어 부문의 교육과 직업 훈련에서 여성 또한 남성과 동등하게 참여할 수 있어야 한다. 한 단계 높은 지식 기반 사회로 도약하고 국제 경쟁력을 높여 나가기 위해서는 여성 인력의 개발과 활용은 필수적이다. 여성부도 21세기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