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전시대를 통일한 히데요시의 정책, 업적
(1) 오사카성과 영지전봉(轉封) 정책
영지전봉(轉封) 정책의 근본 의도는 대명을 중심으로 국내의 무사가 모두 그의 가신이 되어 주군의 토지를 맡아 지행 하고, 무사가 토지에 뿌리를 내리지 못하도록 주군을 중심으로 한 무사의 집단으로 개편하고, 이 같은
요시노부가 덴노 천황에게 권력을 반납하는 1867년(대정봉환)까지 265년간 일본을 통치한 무가 정권
ㆍ전국시대의 혼란기 수습
- 인구, 국력의 안정적인 신장
- 일본 전체를 안정적으로 지배
- 일본사 무가 정권 중 가장 오랫동안 존속
- 일본 역사 중 상대적으로 중앙의 권력이 강했던
시기
히데요시가 이러한 명령을 내린 원인은 기독교가 내재한 사회 분열의 가능성 때문이었다. 히데요시는 원래 기독교가 잇꼬종(一向宗)처럼 무장하여 권력을 탐하지 않는 한 일반민중의 입신을 인정할 방침이었다. 그러나 히데요시는 큐슈에 와서 나가사키가 교회령이 되고 그곳에서 사원이 기독교도에
요시노부가 덴노에게 권력을
반납하는 1867년(대정봉환)까지
→ 265년간 일본을 통치한 무가 정권
전국시대의 혼란기 수습
- 인구, 국력의 안정적인 신장
- 일본 전체를 안정적으로 지배
- 일본 역사 중 상대적으로 중앙의 권력이 강함
- 일본사 무가 정권 중 가장 오랫동안 존속
265년간 일본을 통치한 무가 정권이다. 에도 막부는 전국시대의 혼란을 수습하고 인구 및 국력의 안정적인 신장을 이뤄냈으며 일본 전체를 안정적으로 지배하였다. 또한 에도 막부는 일본사 무가 정권 중 가장 오랫동안 존속하였으며 일본 역사 중 상대적으로 중앙의 권력이 가장 강했던 시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