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 창출이 세계적 공간에서 이루어짐을 의미한다. 그렇지만, 국가별로 제3의 물결에의 이행정도가 다르고, 여기서 다시 비동시화의 문제가 생기고, 국가간 이해관계의 충돌이 나타난다. 토플러에 의하면 최근 세계적으로 점증하는 반미감정도 시간과 공간이 상호작용하는 비동시화에 기인하는 것이
* 세계적인 석학, 출간하는 책마자 세계의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키는 금세기 최고의 경제,사회학자 앨빈토플러의 부의 미래를 읽고난 느낌과 감상을 정리해 보았다. 토플러하면 미래학자라는 말이 떠오르는데. 미래학자가 무엇인가? 미래학자는 현재의 모습에서 미래의 모습을 추론해 우리에게 준비할
* 1970년 미래의 쇼크, 1980년 제3의 물결, 1990년 권력이동에 이어 15년만에 나온 책이다. 보통사람을 넘어서는 창조적 대가가 되기까지 준비기간이 10년, 또는 10,000시간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다. 엘빈 토플러의 이번 책도 이러한 기준에 맞는 책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부의 미래는 미래의 부를 창출, 분배,
미래(未來)' 지의 부편집자
백악관 담당 정치, 노동 문제 기자
1949 중서부 공업지대 용접공
2. 앨빈토플러-주요저서와 사상
주요저서
미래쇼크(Future Shock)1970년
에코스파즘(The Eco-Spasm Report) 1975년
제3의 물결(The Third Wave), 1980년
권력이동(Power shift: Knowledge, Wealth and Violence at the Edge of the 21st Century )
먼지가 내려앉은『부의 미래』를 다시 꺼내들었다. 마치 1929년 세계경제대공황과 모든 것이 유사해 보이는 2008년 11월 현재의 세계정세 속에서 한 줄기 빛을 바라면서 말이다. 연일 텔레비전에서 부정적인 뉴스가 흘러나오는 경제 상황 속에서 앨빈토플러의 이야기가 왠지 그리워졌다고나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