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일약국갑시다의 줄거리를 요약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는 생각에 저자가 시종일관 외치는 고객감동에 관한 경영철학에 관해 이야기해보고, 오늘날의 시대에 영업이란 과연 무엇인가를 이야기해 보고자 한다.
고객의 불만을 관리하라
고객 불만 관리의 최대 적은 고객 서비스에 대한 오만이다.
약국을 '택시 포인트'로 만들기로 한다. 우선 자신부터 택시를 타면 '육일약국갑시다'라고 먼저 얘기하고 지리를 설명했다. 아는 사람들에게도 그렇게 하도록 부탁했다. 그리고, 택시기사에게 잔돈을 무료로 교환해주고, 드링크제나 차를 무료로 제공해주고, 손님 기다리는 동안 약국 안에서 대기할 수
1.《육일약국갑시다》의 저자 김성오
《육일약국갑시다》의 작가 김성오씨는 서울대 약대를 졸업한 약사 출신 경영인으로, 현 메가스터디 엠베스트 대표이다. 1958년 경남 마산에서 출생으로, 마산에서 6백만원의 빚을 내 전국에서 제일 작은 4.5평의 약국을 시작해 10여 년 동안 경영했다. 손님이 너
* 메가스터디 엠베스트의 CEO인 저자의 성공 스토리를 담은 육일약국갑시다를 읽고난 느낌과 감상을 정리해 보았다. 고객과 직원에게 감동을 주고 사회에 베푸는 기업이 성장한다는 핵심 메시지를 담고 있는 이책은, 음모와 비리가 난무하는 경영, 경제계에 신선한 충격을 주기에 충분하다는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