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燕行日記)이다. 《열하일기》는 26권 10책으로 되어 있다. 정본 없이 필사본으로만 전해져오다가 1901년 김택영이 처음 간행하였는데 연암 박지원의 '열하일기(熱河日記)' 친필본이 단국대학교 〈연민문고〉에서 발견되었다. 이 장에서는 박지원의 구운몽 독후감과 감상문에 대해 작성하기로 하자.
1. 지은이(연암 박지원) 소개
박지원(朴趾源)의 본관은 반남(潘南)이고 자는 미중(美仲) 또는 중미(仲美), 호는 연암(燕巖)으로 서울의 서쪽인 반송방(盤松坊) 야동(冶洞)에서 출생하였다. 그는 조선 후기의 문호이자 실학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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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질」은 북곽선생으로 대표되는 유학자들의 위선과 동리자
박지원은 개화파의 선두주자이면서 북학파 출신인 박지원이 <허생전>을 구상하였다. 이는 청나라에 머무르면서 ‘열하’를 탑방하던 중 <허생전>을 지었다.
<허생전>은 ‘옥갑야화’의 여러 유형의 글 중에서 탐관오리들의 치부(致富)를 들어낸 것으로 명칭도 < 허생전> 이라고 하기 보다는 ‘ 허생’
박지원은 음서로 관직에 진출해 안의현감이나 면천군수 등의 관직을 지내긴 했지만, 끝내 조정의 요직에는 오르지 않았다.
이 장에서는 동서양고전의이해 2공통형) 교재(2021)에서 동양의 고전을 다룬 장을 하나 골라서 지은이 소개부터 본문 및 원문의 내용을 읽고 독후감 제2장 박지원 『연암집』 제
-작품 감상 및 해설
이 소설은 조선 정조 때 박지원이 지은 한문 단편 소설로 '열하일기'의 '옥갑야화'에 수록되어 있다. '옥갑야화'는 작자가 중국에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옥갑에 들러 여러 비장들과 나눈 이야기들을 적은 것으로, 이 작품은 작자 자신의 말이 아니고 변승업의 할아버지인 '윤영'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