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저(角抵)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그리고 홍석모(洪錫謨)가 지은 『동국세시기(東國歲時記)』 조선조의 문인인 홍석모가 1849년 절기별로 우리나라의 풍속을 모아 지은 책. 우리나라 풍속의 많은 부분을 중국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았다.
에도 중국 기록인 『예기(禮記)』와 『서경부(西京賦)』를
Ⅰ 생활사 연구에서 씨름의 의의
역사학이 과거를 연구하여 그 모습을 밝히고 이를 오늘날 활용하기 위한 학문이라고 한다면, 그중에서도 생활사 연구는 과거 사람들의 생활모습과 생활양식을 연구함으로써 오늘날 현대인의 생활을 지배하는 다양한 문화의 유래와 시작점을 밝히고, 이런 문화적 환
각저(角抵).각저(角).각력(角力).각희(角戱).상박(相撲) 등의 한자어 별칭이 있다. 씨름은 원래, 원시사회에 있어서는 맹수나 타종족과의 싸움에서 이겨야 살 수 있었으므로 생활수단으로서 투기(鬪技) 또는 자기를 보호하는 무술로서 행하여졌던 것이다. 그리고 차차 인간이 지적(知的).정서적.사회적 발
각저(角抵)․각저(角)․각력(角力)․각희(角戱)․상박(相撲) 등의 한자어 별칭이 있다. 아울러 씨름은 원래, 원시사회에 있어서는 맹수나 타 부족과의 싸움에서 이겨야 살 수 있었으므로 생활수단으로서 투기(鬪技) 또는 자기를 보호하는 무술로서 행하여졌던 것이다. 그리고 차차 인간이 지
2)씨름의 역사
한국의 씨름의 유래를 元나라에서 전래되었다고 하지만 우리 고유의 씨름이 있었다. 즉, 4세기경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측되는 고구려 고분 각저총에 씨름벽화가 있음을 볼 때 삼국시대 훨씬 이전부터 있어왔던 것으로 추측된다. 무덤의 그림에도 씨름이 나타날 정도라면 얼마나 성행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