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아란 소크라테스에게 있어서는 윤리적인 혹은 미적가치등에 대한 관념을 의미했다. 그러나 플라톤에게 이데아란 보여지는 현실 세계의 넘어에 있는 어떤 존재의 본래적인 원형이라는 의미를 갖는다.
이것은 감각적인 것이 아닌 초감각적인 변화하지 않는것으로 이 존재의 특징은 영원하고 불변
동굴의 비유에서 동굴에 갇혀 진정한 세계를 볼 수 없었던 사람들과 같은 기계의 에너지원으로 이용되는 사람들에게 선구자적인 존재, 초월적인 존재가 될 수 있었다. 동굴 밖을 본 사람들은 네오 뿐만은 아니다. 모피어스, 트리니티 등과 같은 시온의 무리들은 아마도 동굴 밖을 경험한 사람들일 것이
1. 파스칼의 도박사의 논증이란
도박사는 항상 내기를 한다. 내기에 참여하였다는 것은 어느 쪽이 되었든 한 쪽에는 반드시 걸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거는 것을 회피한다면 내기가 이루어 질 수 없게 되기 때문이다. 도박사들은 항상 경우의 수를 생각하고 그 경우에 따른 자신의 이익을 따져
I.들어가는 글
철학(Philosophia)이란 그리스어의‘Phileo'(사랑하다)와 'Sophia'(지혜)의 합성어로 ‘지혜의사랑’을 뜻한다. 때문에 철학은 인간의 본성,이성,감각,언어,도덕,인식,종교,예술,자연 등에 대해서 그 존재의 의미를 찾는데서 부터 출발한다.
희랍철학은 처음에는 자연철학으로 시작되었으나 차
플라톤은 아테네의 귀족 집안에서 출생하여 철학과 문학에 관심을 가지며 자라났다. 그는 20세가 되어 스승인 소크라테스를 만남으로 본격적으로 철학에 입문하게 된다. 그 당시의 아테네는 불안정한 정치적 분쟁과 전쟁의 시대로서 펠로폰네수스(Peroponnesus)전쟁(B.C.431-404) 으로 인해 아테네의 민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