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까지도 아랑곳 하지 않고 무자비하게 사냥하는 사람들 곳곳에서 무절제한 동물학대 현장을 목격할 수 있다. 이러한 행동들은 다른 생명체를 인간을 위한 도구로만 생각하고 이들의 생명에 대한 욕구와 죽음에 대한 고통이 있다는 인식이 아직 깊게 인식되지 못한 탓이다.
2) 동물실험의 무자비성
. 20세기말에는 희귀동물(고래 몇 종류와 돌고래·물개·호랑이 등) 보호단체를 비롯하여 전문화된 동물보호단체들도 많이 생겨났다. 이들 단체는 잔인하게 동물을 죽이거나 덫을 놓는 행위, 연구를 위한 동물해부나 상품제조(화장품 등)를 목적으로 하는 동물실험에 반대하는 활동을 벌이고 있다.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다. 동물권리를 이해하기 위해 먼저 이런 논의의 입장과 근거를 살펴볼 필요가 있으며 이를 사례에 적용해야 한다. 특히, 식용과 실험은 동물들에게 고통을 주는 핵심적 방법으로 우리는 그 실상을 알아보고 앞서 제시한 윤리적 근거를 토대로 정당성 여부를 가늠해보고자 한다.
실험실에서 만들어내 오염을 원천적으로 없애버리는 실험도 계속된다. 식량증산과 관련해선 이미 슈퍼감자 등으로 그 가능성이 입증돼 있고 일본의 체세포를 이용한 쌍둥이 젖소는 슈퍼 소의 개발이 멀지 않다는 걸 보여주는 것이다.
대체장기의 경우엔 이번 생쥐의 대량복제와도 무관하지 않은데,
대한 배움들은 나를 더욱더 행복하게 만들었다. 내가 그가 기록한 행복에 대한 배움 봤을 때 전반적으로 현재, 그리고 소소한 자신의 일상 속, 자신을 온전히 남과 비교하지 않고 사랑할 때 행복이 온다고 생각하는 것 같았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나 자신에게 실망 아닌 실망을 할 수 밖에 없었다. 왜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