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머리말
동북방언이란 함경남도의 영흥 이남지역(영흥.고원.문천.안변)을 제외한 함남 정평 이북의 함경도에서 쓰이는 국어 대방언권의 하나이다. 함경 남북도와 양강도를 중심으로 한 조선 반도의 동북부에서 쓰인다.
2.동북방언의 역사 지리적 특성과 하위방언 구획
2.1동북방언의 역사 지리적
방언을 형성하는데 기여하였다.
1.2.역사적 배경
함경도 남부의 함흥평야 일대는 예로부터 소국이 있었던 것으로 추측된다. 삼국시대 이전에는 이 지역에 촌장 중심의 소국들로 이루어진 옥저가 형성되어 고구려의 간접지배를 받았다. 이후 고구려가 성장하면서 옥저는 고구려에 완전히 병합되었다
방언은 1960년대까지만 해도 비교적 안정적으로 전수 되었다. 조부모와 부모 손자 3대가 한 가정을 이루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볼 수 있다. 농업을 생계수단으로 하면서 이웃집과 교류하다보니 방언이 자연스럽게 전수되었다. 그러나 지금은 핵가족으로 부모와 자식이 사는 가정을 이루고 있어 방언의
동북방언
함경북도, 함경남도를 포함한 지역
지리적 고립으로 인한 보수적 특성
함남 남부: 중부방언과 비슷한 성격
모음조화
맵-아→[매바], 배우-아→[배와], 아름답-아→[아름다바]
원순모음화
보름(바람), 볼써(벌써), 몰(말)
규칙 활용
칩-(춥다) : 칩-어서→[치버서], 칩-으니→[치부니]
어
현재 일반적으로 일컬어지는 우리 국어에 대한 방언권은 우리 나라의 전체 지역을 동서남북으로 구분하여 중부방언, 동남방언, 서남방언, 동북방언으로 등으로 구분한다. 이 가운데 경상도(동남방언)는 다시 북부(경북)와 남부(경남)로 구분된다.
1. 방언구획
한국어 종결어미의 차이점
종결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