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지역의 경제중심지로 육성할 것을 공표 하였다. 이에 따라 앞으로 우리나라를 동북아지역의 물류중심지 및 IT센터로 육성하기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노력이 전개될 전망이다. 그러나 동북아금융허브 설립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한 실정이다. 일부에서는 동북아금융허브의 육성이 우리나라의
금융허브의 정의
전통적 견해
금융거래의 중개와 결제가 대량으로 이루어지는 중심지
G.Dufey,
I. Giddy
국가/지역 단위 금융거래를 다루는 다수의 금융기관들이 활동하고 있는 중심지
C. Kindleberger
자금 수요자(투자)와 자금 공급자 (저축)간 연계를 통해 금융자원의 효율적 배분을 담당
금융기관의 국제업무 역량 부족
규제감독 시스템의 선진화 미흡
노사관계,생활환경,언어 등 하부구조 취약
동북아 지역의 높은 경제성장 잠재력을 활용한 성장 가능
구조조정, SOC 개발 등 지역 내 특화 가능한 금융수요 존재
홍콩, 싱가포르, 상해 등 경쟁도시와
치열한 경쟁 예상
Ⅰ. 금융허브를 추진하는 이유
1. 서비스업 강국으로서의 여건 마련
◦ 기존 제조업․수출위주 산업구조로는 21C 한국경제의 새로운 도약에 한계
- 대표적 고부가가치 산업이자 관련 서비스업 및 실물경제 전반에 파급효과가 큰 ‘금융 산업’을 중점 육성할 필요
* 서비스업의 GDP 대비
동북아 경제중심 국가가 되기 위한 여러 고려사항과 정책방안들을 제안하고 있다. 외국자본들은 '동북아금융허브'론을 제기하고 있다. 주한 미상공회의소 명예회장 제프리 존스, 한국 맥캔지 바튼 대표 등이 강하게 주장하고 있고, 외국자본의 요구를 배경으로 김기환 서울파이낸셜 포럼 회장도 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