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연도별 일본 역사 왜곡 역사와 한국정부의 대응
2차대전 패전 직후의 일본은 제도적으로 상당한 민주화를 이루며 일본군의 난징대학살 사건에 대하여 일본군의 약탈, 폭행은 세계적인 악명을 남겼다고 한 고교 일본사에 기록하며 전후에 대해 반성을 하였지만. 10년도 채 가지 못하여 1950년대 초
2006년 12월 사회과 교육과정 개정안 토론회의 종합토론에서 <동아시아사>가 역사과 선택과목으로 신설된 것이라는 사실이 처음으로 발표되었다. 개정 교육과정 초기 <동아시아사>는 기존의 <세계사> 교육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과목으로 구성되었으나 역사과의 선택과목 수의 증가 문제로 그냥 취
3) 일본역사교과서 문제 동북아역사재단(http://www.historyfoundation.or.kr/?sidx=73&stype=1)
(1) 일본역사교과서 문제와 그 원인
자국ㆍ자민족중심의 편협한 역사인식을 고집함으로써 교과서의 내용이 사실을 왜곡하여 주변국과의 협력과 공존, 선린우호 관계를 저해하는 사태가 일어나는 것을 의미한다. 동
동북아역사재단에 흡수 통합이 되며 간판을 내리게 되었다. 전형적인 한국인의 ‘냄비근성’을 여실히 보여준 것이다.
우리 정부의 입장을 살펴보면 더욱 답답하다. 현재 우리 정부는 동북공정 문제에 대해 ‘학술적 대응’만을 고집하고 있으며 그로인해 실질적이고 장기적인 계획을 세우지 못한
역사분쟁 이찬희 임상선 윤휘탁 공저 (동재 2006) p138~9
또한 원폭의 피해를 입은 것을 기화로 가해자였던 일본이 도리어 자신들이 피해자라는 의식을 갖고 있다. 이것이 문제의 원인의 하나인 듯하다. 동아시아의 역사분쟁 이찬희 임상선 윤휘탁 공저 (동재 2006) p160
ⅰ역사왜곡의 의도 동북아역사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