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동북항일연군의 배경
일제가 만주침략을 자행한 시기에, 코민테른의 1국 1당주의 원칙에 의거하여 한국공산주의 청년들이 조선공산당 만주총국을 해체하고 중국공산당 만주성위원회에 자동가입 했음에도 불구하고, 중국공산당은 민족주의 독립군인 조선혁명군이나 한국독립군처럼 기민하게 바
항일투쟁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자.
Ⅱ. 본론
1. 김일성과 만주항일투쟁
1) 동북항일연군
위에서 이야기한 바와 같이 김일성은 양징위가 이끄는 동북항일연군에 입대하여 본격적으로 만주에서의 항일투쟁의 길로 들어서게 되는데 여기에서 동북항일연군에 대하여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1930
항일무장투쟁은 만주 전역에서 전개되었으며, 조선인 공산주의자들은 중국인 공산주의자들과 연합해 투쟁하였다.
교류&항일투쟁 : 동만의 유격부대들은 산하에 3개 사를 둔 동북항일연군 제2군으로 개편되었다. 이 개편에서 김일성은 제 3사 사장에 취임했으며, 그의 부대는 조선해방과 연관된 사업
동북항일연군이 압록강을 도하하여 함경남도 혜산진의 보천보를 점령했었던 이른 바 보천보 전투이다. 이 보천보 전투로 인해 김일성이라는 이름이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 그는 점차 일본군의 반격이 심해지자 소련으로 가서 소련군에 입대, 1945년 소련군 소좌가 되었다. 45년 마침내 일제가 태평양
항일전선을 재구축하고 정치 학습을 전개하였다. 일제 패망 직전에는 조선공작단위원회가 결성되었는데, 김일성은 여기서 군사 ․ 정치책임을 맡았다. 위의 모든 작업은 소련의 태평양 전쟁 참전 때 김일성을 중심으로 한 이들이 선봉에 서서 만주 관동군을 격퇴하고 북위 38도 이북을 해방시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