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사문으로
알타이제어에 있어 명사문은 기원적으로 매우 중요하였다. 명사문이란 ‘무엇이 무엇이다.’(주어+서술어)의 구조로 이루어지는 문장이다. 중세국어의 문장들을 분석해보면 문장의 서술어는 체언이나 동명사에 첨사가 연결된 것이 많이 있다. 대부분이 기원적으로 명사문이었던 것이
1. 문장과 단어
1. 기본 단위의 순서
: 음조, 음절 -> 형태소 -> 단어 -> 어절 -> 절(구) -> 문장 -> 이야기
2. 형태소
(1) 뜻 : 뜻, 의미를 지닌 최소 단위, 최소의 의미단위, 최소의 문법단위
(2) 갈래
a) 자립성의 유무에 따라
+- 자립 형태소 : 명사, 대명사, 수사, 관형사, 부사, 감탄사(자립성이 가장 강함)
주어, 서술어, 목적어와 같은 문법적 기능에 따라 결정된다.(…). 둘째, 리듬이다. 셋째, 화순이다. 화제는 정상적인 경우 문장 첫머리에 위치한다. 화제-평언의 순서로 배열되는 것은 객관적 어순(object order)이며, 그 반대로 된 것은 주관적 어순(subject order)이다.(…). 넷째. 강조이다. ”고 볼 수 있다.
. / 나는 철수를 좋아한다.
<예16ㄱ~ㄹ>과 <예16ㅁ> 사이에는 문법적 차이가 존재한다. 후자는 ‘-어/아 하다’가 붙어 형용사문을 동사문으로 바꿀 수 있지만 전자는 불가능 하다. 이에 근거하여 <예16ㄱ~ㄹ>을 객관성 형용사, <예16ㅁ>을 주관성 형용사로 구별하기도 하나 그 경계를 세우기가 어렵다.
1.문장의 성분
<1>문장 성분과 성분의 재료
1>문장 성분-문장을 구성하면서 일정한 구실을 하는 요소들(주성분, 부속성분, 독립 성분)
cf> 주성분과 필수 성분과의 관계
ㄱ.날씨가 어둡다.
ㄴ.나는 서울 지리에 어둡다.
문장의 성분에서 주성분(주어, 목적어, 보어, 서술어)은 문장을 이루는 골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