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산대종사에게 사미계를 받고 승려가 되었다.
1938년 운봉을 계사로 보살 · 비구계를 받았고 봉암사에서 청담과 함께 수행하면서 불타답게 살자고 결사하는 등 새로운 선풍을 고양시켰다.
- 1967년 해인 총림 초대 방장이 되었고
1981년 대한불교조계종 제7대 종정에 취임하였다.
1993년 11월 4일 세수 82세
동산은 1930년대 아동보육사업을 시행해 오던 개성유린관을 모태로 하여 설립되었으며, 유린의 명칭은 설립자 의당 한철호 선생님의 평소 좌우명인 덕불고 필유린(德不孤 必有隣 ; 덕을 베푸는 사람은 외롭지 않다 반드시 이웃이 있다)에서 비롯되었다. 본 복지관은 대종사님께서 말씀하신 “교화, 교육
대종사 문하에 들어가 불자(佛子)가 되어 서울 성북구 안암동 소재의 개운사 대원암 중앙불교전문강원에서 불경을 공부했다. 이어 중앙불교전문학교에 입학했으나 1년 만에 중퇴하고 또다시 해인사 등지를 유랑하다가 고향으로 돌아와 방옥순 여사와 결혼했다.
그는 또다시 서울로 올라와 떠돌다가
Ⅰ. 원불교 선(禪)과 작업선
'소태산 대종사의 유사시 작업선의 중요한 특징중의 하나는 근로 혹은 노동을 선의 중요한 일부로서 생각하는 점이다. 근로 또는 노동과 선은 하나로 연결되어야 하는 것으로서 유사시의 동적인 선에 있어서 근로 또는 노동은 결코 결여될 수 없는 불가결한 요소이다.'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