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서론
문화와 질병 사이의 연관성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설명이 가능하다. 개인적인 성취보다는 인간관계나 집단 내 결집력을 강조하는 경우를 생각해 보면 쉽게 알 수 있다. 공업화되지 않은 사회에서는 정신 질환을 가졌다는 것이 결격 사유가 되지 않는다. 즉, 임금을 중심으로 고용이 이루어지
의학(Mainstream Medicine), 제도권의학(Orthodox Medicine), 정규의학(Regular Medicine)에 속하지 않은 모든 보건의료체제 및 이와 동반된 이론이나 신념, 그리고 진료나 치료에 이용되는 행위와 제품 등의 치유자원 전체를 통칭한다.2) 세계보건기구(WHO)
해당 국가의 전통의 일부가 아니고 주류 의료체계에 통합되지
의학실무위원회
->현재 우리나라에서 인정되는 정통의학, 주류의학, 제도권의학, 정규의학에 속하지
않은 모든 보건의료체제 및 이와 동반된 이론이나 신념, 진료, 치료행위, 제품 등
의 모든 치유자원
- 세계보건기구(WHO)
->해당국가의 전통의 일부가 아니고 주류 의료체계에 통합되지 않은 다
I. 머리말
최근 한국인들의 평균수명은 다양한 복지시설과 건강식품의 선호로 인하여 평균 수명이 점차 늘어나는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고 있다. 이에 따른 건강에 대한 관심도 매우 높은 실정이다. 따라서 보완대체의학이 현대인들에 새로운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그 방법 중의 하나가 보완대체
의학체계를 정립하였다.
동의학이 주체의학으로 불리게 된 것은 1980년대 들어서이다. 이는 주체사상이라는 철학을 기반으로 유일체제를 정당화하고 인민을 통합하려던 발상과 무관하지 않다고 본다. 당은 북한 사회주의 국가의 의료체계 역시 주체사상에 뿌리를 두어야 한다는 입장에서 기존의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