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개요
DBAE는 Discipline-Based ArtEducation의 약자로 ‘학문-기초미술교육’ ‘총체적 미술교육’이라 할 수 있다. 표현 활동에 치중했던 기존의 미술교육에 대한 새로운 교육적 대안으로 부각되어 왔으며 DBAE는 미술을 작품제작활동(Art Production), 미술사(Art History), 미학(Aesthetic), 미술비평(Art Criticism)의 4분
Ⅰ. 서론
미술교육자 바칸(Barkan, 1966)은 ‘학문분야’로서 미술을 강조하기 위해 새로운 미술교육의 개념을 구성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학문의 기본적인 구조를 강조하는 브루너의 아이디어를 채택하였다. 미술에서도 가르쳐야 할 중요한 학문적 영역이 있음을 강조한 바칸은 미술교육에서의 탐구
80년대 이래 학교와 미술관에서의 미적 학습의 질을 개선하기 위한 일을 맡고 있는 미국의 게티(Getty)센터는 미술교육을 합성교과에 기초하여 이의 효과적인 연합을 기대하고 있다. 이른바 교과에 기초한 미술교육(DBAE : Discipline-Based ArtEducation)이라 불리는 새로운 미술교수전략에는 미술창작에다 미술
1)현시대 공공미술의 출발
수잔 레이시는 “공공미술에 있어서 현시대contemporary의 형태는 1967년 국립예술진흥기금 National Endowment for the Art(NEA)의 ‘공공장소의 예술 프로그램 art-in-public place program'의 수립과 이후에 형성된 주와 도시들의 예술을 위한 퍼센트 프로그램 percent-for-art program에서 시작 한다
미술관이 일정기(日政期)에 우리나라에 소개된 이후로 미술관세계는 오늘날까지 급변하고 있다. 세계의 미술관이 변하고 있는 와중에 우리나라에도 경제개발과 산업화 도시화가 진척되면서 사회적으로 많은 변화가 일어났다. 미술관은 사회적 소산물이기 때문에 사회, 경제, 문화, 교육, 후생, 복지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