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해 확산되고 있다. 한?중?일?러 지방정부를 중심으로 환황해권, 환동해권이 형성되고 있으며, 동북아시아지역자치단체연합(NEAR), 동북아 지방정부 지사?성장회의, 동아시아경제교류추진기구(OEAED), 한일해협연안 시도현지사 교류회의 등 다자간 협력네트워크가 구축되어 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경제를 활성화시키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보다 근본적으로는 단순히 상거래의 차원이 아닌 기업관행, 더 넓게는 시민간의 문화적인 교류를 포괄하는 다문화 수용능력을 증대시켜 나가야 할 것이다. 비록 부산이 일본어 구사능력을 갖춘 인구가 타 지역보다 많다고 하더라도 단순히 의사소통의
동아시아 지역은 그 자체로서 엄청난 경제적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동아시아 지역의 경제적 잠재력은 이미 냉전 시기부터 일본의 경제 성장과 중국의 부상에서 가시화되기 시작하였으며 탈냉전 이후 국제 사회의 개방과 교류의 증대를 통해 동 지역의 경제적 잠재력이 현실화하고 확대되었다. 이는
경제협력을 통한 상호의존관계의 심화, 신뢰구축을 위한 실질적인 노력(군사적 투명성 제고, 군비통제, 대량학살무기 폐지 등을 위한 노력), 미수교 국가 들간의 수교와 쌍무관계의 증대 등을 통하여 점진적으로 군사적 신뢰구축으로 발전하는 방향이 바람직 할 것이다. 이러한 과정에서 역내 국가들
기구나 단체에서 개최되는 연차총회(Annual Meeting)의 의미로 쓰였으나, 최근에는 총회, 휴회 기간 중 개최되는 각종 소규모 회의, 위원회 등을 포괄적으로 의미하는 용어로 사용된다.
2. 컨퍼런스(Conference)
컨벤션과 거의 같은 의미이나 컨벤션에 비해 회의 진행상 토론회가 많이 열리고 회의 참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