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정상회의)의 연혁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동아시아 지역 전체를 제도적으로 조직하고자 하는 노력은 동서 냉전이 종식된 1990년대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1990년 말레이시아의 마하티르(Mahatir) 총리는 동아시아 경제회의(EastAsian Economic Caucus)의 결성을 제안하였으나, 동 지역공동체에서 소
동아시아 전략 보고서'(EASR:EastAsian Strategy Reports)에서도 잘 드러난다. 냉전 후의 구조정립을 위해 발표된 1990년 1차 보고서, 1992년 2차 보고서에서는 미국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전진배치 병력 감축을 예상하고 있는데 반해, 1995년 3차 보고서에서는 불확실성과 긴장이 여전히 지속되는 지역에는 약 10
Ⅰ. 설립배경 및 목적
1. 설립배경
- 1961년 필리핀, 태국, 말레이반도 등을 포함하는 동남아시아연합(Association of Southeast Asia : ASA) 설립되었으나 필리핀의 북보르네오 지배권 주장을 놓고 발생한 필리핀과 말레이시아간의 분쟁으로 곧 마비되었다. 1963년 ASA는 유용한 목적에 이바지할 수 없었고 쇠락
1. 평화 안보 공동체
2012.3.26(월)~27(화) 이틀간 53개 초청 국, 4개 국제기구에서 모두 58명의 리더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COEX에서 개최된 핵 안보정상회의가 막을 내렸다. 이번 서울 핵 안보정상회의는 워싱턴 정상회의에서 시작된 ‘핵 안보정상회의 프로세스’를 실천의 단계로 끌어올렸다는 데 큰
east Asia, TAC)
- 1976년 2월 24일, 인도네시아, 발리, 제1차 아세안 정상회의 시 채택
‘동남아 평화, 자유 및 중립지대 선언’(ZOPFAN) 실현을 위한 수단으로서 “분쟁의 평화적 해결원칙”을 천명하고, 베트남 통일에 따라 중립화대상 지역범위를 인도차이나까지 확대하였다.
4. 아세안 지연 안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