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본대지진
1) 예견된 사고
월스트리트저널-
후쿠시마 제 1원전은 일본 원전 중 가장 사고 발생률이 높았고
종사자들의 방사선 노출 위험도 다른 원전에 비해 높았다.
도쿄전력-
후쿠시마 원전은1970년대 가동되기 사작, 이후 노후부품들에 대한 교체 및 보수가 진행
되었으나 수명이 40년이
2. 본론
2.1 동일본대지진에 대한 해외의 지원 현황
대지진으로 충격에 휩싸인 일본에 국제사회의 온정이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그 지원 규모는 지난 2004년 20만명 이상의 목숨을 앗아간 인도네시아 쓰나미와 작년에 발생한 아이티 대지진에 비해 많이 줄어든 것이 사실이다.
미국 CNN에 의하면
이로 인해 일본의 도요타 자동차는 생산량 `세계 최대`의 지위를 내려놓게 되었다. 일본 동북부를 강타한 대지진과 쓰나미로 인한 원전 피해로 3월 국내 생산량이 3분의 1수준으로 급감했기 때문이다. 동일본대지진에 따른 공장가동 차질과 부품난이 장기화하면서 자동차 판매량과 수익성이 급감하였
일본
대지진 관련 추가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이번 추가 지원되는 물품은 생수 480t 분량과 즉석식 밥 20 t 등 총 500 t 규모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의 대규모 추가지원은 일본 교과서 검정결과의 독도문제와 지진 피해로 인한 인도적
지원에 대해서 별도로 분리 대응한 것으로 보여진다.
◆ 대지진에 따른 공급망의 붕괴
전 세계 제조물품 및 부품 공급처로서의 일본의 위상
-세계 3위의 제조국 일본
-자동차, 건설장비, 전자제품 등의 주요 업종의 핵심부품을 생산(원천기술 보유)
-특히, 산업제어시스템에서 스마트폰에 이르는 첨단 장비들의 경우 플래시메모리, 정밀센서, 액정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