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서평] 김갑수 저 < 압록강을 넘어서 : 근현대사의 정수를 꿰뚫는 김갑수의 역사팩션 >을 읽고 / 2012. 08., 414쪽, CNC Books
일본 제국주의에 의해 조선의 외교권을 박탈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강제 체결된 을사늑약이 체결된 1905년부터 상해임시정부가 수립된 1919년까지를 시대 배경으로 한 '역사 팩션'
동제사(同濟社) 1912년 7월 중국 상하이에서 신규식 등 망명해온 독립운동가와 유학생들이 규합하여 국권회복운동을 위해 조직한 단체로‘동주공제(同舟共濟: 한마음 한뜻으로 같은 배를 타고 피안에 도달하자)’를 표방하면서 동제사를 조직하였다. 1919년 상해임시정부 수립에 상당한 역할을 수행해오
동제사(同濟社)를 조직했고, 상하이에 박달(博達)학원을 세워 교포자제를 교육했다. 1914년 잠시 홍콩에 머물다 다시 상하이로 돌아와 《국시일보(國是日報)》의 주간이 되었는데, 이때 《안중근전》과 《한국통사(韓國痛史)》를 지었다.
1915년 상하이에서 이상설·신규식과 함께 신한청년당을 조직하고
동제사의 조직과 신한청년당원 등의 활동이 두드러졌었으며, 국내외 각지의 독립 운동가들이 모여들었다. 상해 임시정부의 수립은 대한국민의회를 견제하고자 하는 의도와도 관계가 있는 것으로, 그 주도 세력 또한 노령의 정부에 불만을 품은 이들이 주축이 되었다. 이들은 먼저 정부수립을 위한 준
동제사>를 조직.
<한국통사> 저술
독립전쟁을 위해 <신한혁명단>조직
러시아의 블라ㅁ디보스톡에서 <대한국민노인단>을 조직하여 독립운동 전개
4월에 민족대표 30인과 함께 상해임정 참여
<한국독립운동지혈사> 저술
북경에서 <우리동포에게 고함>이라는 성명서를 발표
<독립신문>사장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