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그리트 뒤라스의 생애
1914년 베트남 남부 지아딘 출생
본명은 마르그리트 도나디오.
수학 교사 아버지와 프랑스어 교수인 어머니 사이에서
2남 1녀의 막내로 태어남.
1933년 (베트남 곳곳을 이사하며 살다가)
프랑스로 영구 귀국
파리에서 생활하며 대학에서 수학, 법학,
①작가 연대기
마르그리트 뒤라스Margurite Duras(1914- )는 그녀가 17세까지 살았던 인도차이나에 1914년에 태어난다. 부모가 인도차이나에서 불어교육을 담당하던 공무원이었기 때문에, 그곳에서 1914년에 태어난 그녀는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다니고, 대학입학 자격고사에 합격한 후 프랑스로 돌아가, 법과
첫째, 의미로 보자면 사랑이 보통 빠르기로 노래하듯이 이루어 졌으면 하는 소망인 듯 하다. 그러나 실제로는 사랑은 열정적이고 순간적이지만 어떠한 지속성을 원하는 반의적 상징인 것 같다. 쇼뱅과 데바레드부인이 서로의 손의 순간적인 위치에 놓인 것이나 손이 스치는 것에 대해서 많은 신경을 쓰
안녕, 잘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등의 인사는 결코 나누지 않는다.
고맙다는 인사도 전혀 말을 하지 않는다. 말할 필요가 없다.
모두가 말없이, 멀찍이 떨어져 산다. 돌로 된 가족이다.
날마다 우리는 자살을 또는 살인을 기도한다
이 집에 어울리는 가장 잘 어울리는 어휘는 수치와 자만심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