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뒤르케임의 범죄이론뒤르케임은 범죄행위를 직접적으로 분석하지는 않았지만 사회변동과 사회구조를 법과 범죄, 그리고 처벌 등의 현상에 관심을 가졌다. 그는 산업사회에서 사회통 합의 해체나 무질서를 반영하는 것으로서 자살이나 범죄현상을 다루었다. 뒤르케임의 범죄이론을 사회적 유대
사회학자 머튼(R. K. Merton)에 의해 아노미이론이 보다 구체화되었다.
뒤르켐은 사회분업론과 자살론에서 아노미라는 개념을 도입했다.
※ 아노미 정의 : 어원적 의미는 규범이 없는 상태를 뜻하나 실제로는 지배적인 규범이나 가치가 없이 여러 가지 갈등하는 규범이나 가치가 공존함으로써 사
범죄피해를 설명하려는 연구들은 대부분 합리적 선택이론(Cornish and Clark, 1986)이나 일상활동이론(Cohen and Felson, 1979), 생활양식이론(Hindelang et. al., 1978), 또는 범죄기회이론(Garofalo, 1987)의 측면에서 주로 다루어지고 있다. 이중 생활양식이론(lifestyle theory)은 가장 먼저 범죄피해자가 될 상이한 확률에 주목
뒤르케임이다. 이번에 뒤르케임에 대해 공부하면서 그 이론의 근원이 되는 개념들을 이해하는 것은 무척 어려웠다. 그는 경험적 조사와 사회학 이론을 결합하여 야심적인 방법론을 발전시켰다. 프랑스 사회학의 기초자로 널리 알려져 있다. 그의 저작은 현대 사회사상의 발전에 엄청난 영향을 미쳤다.
범죄학’(criminology)이라고 부르며, 이에 관한 이론을 ‘범죄학이론’(criminological theory)이라고 부른다.
흔히 범죄학은 ‘범죄에 대하여 과학적으로 접근하여 연구하는 학문’이라고 정의하는데 여기서 이론(theory)이라 함은 ‘지식분야에 있어서 특정한 현상에 관한 인식을 설명하는 것’이다. 따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