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세계 첨단의 IT인프라를 활용한 역동적인 첨단도시, 수준 높은 교육을 받은 천만 시민에 의한 지식기반의 세계도시’ 가 디자인서울의 비전이다.” http://design.seoul.go.kr/dscontent/designseoul.php?MenuID=490&pgID=2
이란 비전아래 진행되고 있는 디자인서울사업은 위에 언급한 서울의 과거와 서울의 현재를
서울시의 도시디자인사업은 명목상으로는 서울의 르네상스를 지향하지만, 실속이 없는 예산 낭비이며 전형적인 과시 행정이라는 비판이 높다. 그리고 현재 동대문에서 추진하는 월드 디자인 플라자&파크는 사업의 타당성보다는 동대문운동장 철거로 인한 노점상과 대한 체육회 등의 시민단체, 서울
도시'로서의 변화 가능성
서울은 이제 덩치만 키우는 무질서한 성장에서 벗어나 그 모습을 가꿀 필요가 있다. 누구나 한번은 찾고 싶은 관광도시, 가장 살고 싶은 명품도시를 만들기 위해 디자인서울총괄본부의 행보가 시작됐다. 그리고 그러한 변화를 위해 시행되는 디자인서울사업은 크게 네 가지
사업추진을 좌절시킬 수 있는 요인들이 무수히 잠재되어 있었다. 더구나 교통 불편이라는 치명적인 약점에도 불구하고 청계천 사업은 80%에 달하는 일반시민의 지지를 받았으나, 해당지역의 주민들의 입장은 그와는 반대되는 것이어서 님비적인 성격을 지니고 있기도 했다. 이렇듯 일반적인 시각에서
서울시에서 복개된 상판 곳곳에 환기구멍을 뚫어 폭발위험은 줄어들었지만 심각한 청계천 복개 내부의 탁한 공기가 결국은 청계천 주민, 나아가서는 서울시민의 건강을 해칠 수 있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다. 하지만 청계천 복원사업은 당시 이명박 대통령이 서울 시장을 맡고 있던 자신의 임기기간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