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지일보 발행인인 김어준은 공대 출신으로 정보제공업자로 사업을 하다가 회사가 망한 후 그의 표현을 빌리면 심심풀이로" 시작하였다고 한다. <드러지리포트>의 매트 드러지는 고등학교 출신의 평범한 네티즌이다. 인터넷과 같은 가상공간에서 패러디신문을 만들기 전까지는 저널리즘 분야 경험이
신문은 기타간행물에 해당된다. 인터넷공간이 안방과 같이 은밀한 공간이 아니라 광장과 같은 공간이며 이러한 공간에서 발행되는 패러디신문은 기타간행물에 해당되기 때문에 제 삼자(기관 포함)의 명예를 훼손시킬 경우 법적으로 제재를 받는 것이 불가피하다.딴지일보와 같이 인터넷에서의 표현행
신문≫, 2009.10.8
이러한 표절 의혹을 처음 제기한 것은 네티즌들이었으며 표절 시비는 급속하게 퍼져나갔다. 그 사이 네티즌들은 하루에도 수십 개에 달하는 합성 사진, 동영상, 글 등 논란의 중심인 G-드래곤과 그의 곡에 대한 수많은 패러디들을 만들어냈다. 예를 들면, 한 네티즌이 표절 의혹에도 불
인터넷이라는 사이버공간에 전 세계인이 모여들고 스스로들 미디어의 주체가 되어 저마다 목소리를 내고 상대방의 목소리를 듣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딴지일보는 기존 유명 신문들의 내용과 형태를 빌려와 독설과 풍자를 함으로써, 기존 권력에 대항적인 문화를 지닌 사이버 공간에서 사람
인터넷이 PC통신을 대체하자 딴지일보, 대자보와 같은 초기 독립형 인터넷신문이 등장. 딴지일보(www.ddanzi.com)이 창간된것은 90년 7월 4일이었다. 딴지일보는 창간사에서 “본지는 한국농담을 능가하며 B급 오락영화 수준을 지향하는 초절정 하이코메디 씨니컬 패러디저널”이라고 밝힌 패러디 뉴스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