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래관계와 놀이가 아동에게 미치는 영향
I. 또래(친구)
아동이 초등학교에 입학하게 되면 또래(Peer)라는 매우 중요한 집단과 접하게 된다. 이 이전까지 가정이 생활의 중심이었던 아동에게 가정이라는 사회와 학교라는 사회의 두 개의 다른 사회집단의 일원이 되는 것이다. 또래 집단은 여러 가지
1) 친구의 중요성을 알고 있음. 2) 주변 사람들에게 호기심이 많음. 3) 친밀감에서 오는 기쁨과 관계가 돈독함으로써 생기는 재미, 그리고 관계 속에서 받을 수 있는 상처에 대해서 인식함. 4) 특히 소집단 동맹관계를 맺고 있는 또래 집단(cliques)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함.
1. 연구의 필요성
청소년기는 성인으로의 역할을 준비하는 단계로 신체적, 심리적, 사회적으로 다양한 변화 및 발달과정을 경험한다. 근래의 청소년들은 학교, 학원, 과외 등 교육의 과열화 속에서 정신적, 신체적 스트레스와 더불어 불균형적인 신체발달로 비만과 각 종 질병 등 많은 문제가 발생하고
또래관계의 발달
또래와의 놀이를 통하여 아동의 인지적, 성격적 그리고 사회적 발달은 촉진된다. 우선 또래들은 부모와 같이 강화자의 역할을 하는 동시에 모델의 역할도 한다. 아동은 또래의 인정을 받기 위하여 행동하며 또래의 행동을 관찰함으로써 많은 지식을 습득한다. 어린 아동들도 또래의
peers and teachers and so on. That is, it is hypothesized that cyber-relationships substitutes for an unmet need in an actual relationship. For example, frequent game use was related to high peer-group satisfaction. Together, these studies indicate that cyber-relationships can provide a sens of belonging, warmth, and well-beings. Also results implied that gender should be considered an importa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