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화장품시장 규모변화를 살펴보면 2000년도에 약20%의 성장을 했으며, 2001년에는 500억위안(한화 약 5조5,000억원)으로 증가를 보였다. 현재 한국의 화장품시장의 규모는 연간 80조원이라는 점과 99년 초 기준 아시아•태평양지역의 1인당 연평균 화장품 소비가 1.43달러인데 반해 중국의 1인당 소비액
백화점과 전문점에 마몽드와 아모레 브랜드를 공급했다. 2002년 한국 영화 ‘엽기적인 그녀’가 개봉되면서 한류 열풍이 불기 시작했다. 태평양은 한류 열풍을 제품 판매에 적극 이용하였고, 젊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갖고 있는 한류에 가장 어울리는 브랜드로 라네즈를 선택해 판매에 나섰다.
백화점
백화점과 전문점에 마몽드와 아모레 브랜드를 공급했다. 2002년 한국 영화 ‘엽기적인 그녀’가 개봉되면서 한류 열풍이 불기 시작했다. 태평양은 한류 열풍을 제품 판매에 적극 이용하였고, 젊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갖고 있는 한류에 가장 어울리는 브랜드로 라네즈를 선택해 판매에 나섰다.
백화점
시장 진출 계획이다’라는 부정적인 견해도 있었다.
하지만 포화상태에 이른 국내시장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해외 시장 진출이 필수적이며, 강력한 브랜드이미지 구축과 효율적인 유통 시스템만 구축한다면 해외시장에서도 성공할 수 있다는 견해가 지배적이었다. 그리고 국내 화장품 업체 내
지나친 화장품의 할인경쟁으로 영업 이익이 감소됨에 따라 영세전문점들의 도산이 증가하고 있었다. 반면에 마진폭이 높은 수입 화장품이 전문점에서의 판매선호 경향이 높아지고 있으나 수입 화장품은 백화점, 방문판매 등을 통해 가격할인 경쟁 없이 고급 제품의 이미지로 판매가 확대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