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퀀스 ①
- 클레멘타인과 조엘은 발렌타인 전에 화해를 하기 위해 클레멘타인이 일하는 서점에 찾아간다. 그러나 클레멘타인은 조엘을 전혀 모르는 사람처럼 대하면서, 자신이 모르는 젊은 남자와 다정한 모습을 보여준다. 에킨부부는 그런 조엘에게 클레멘타인이 자신의 기억은 지웠다는 라쿠나 의
라쿠나 회사가 있다는 가정이 참신하다. 기억을 지워준다는 소재를 이용하여 본편과는 다르게 매체 전환 동시에 이야기까지 재구성한다면, 많은 사연들이 나오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본래의 주인공으로 나오는 배리쉬조앨과 클레멘타인의 이야기 말고도, “이 회사를 찾게 된 사람들의 동기
자신의 기억은 지웠다는 라쿠나 의원의 알림장을 보여주게 되고, 조엘은 자신도 라쿠나 의원에서 클레멘타인의 기억을 지우기로 결심한다. 조엘은 집으로 돌아와 라쿠나 의원에서 받아온 약을 먹고 잠이 들게 되고, 기억을 지우는 기술자들이 조엘의 집에 찾아와 조엘의 기억을 지우기 시작한다.
라쿠나社에서 클레멘타인이 조엘의 기억을 모두 지워버렸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한참을 괴로워하던 조엘은 그 회사를 찾아가서 역시 클레멘타인의 기억을 지워달라고 한다. 그리고 그 날 저녁 기억을 지우는 작업이 시작된다. 조엘은 기억을 지우지만 사라져 가는 기억 속에 그녀의 모습이 더욱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