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전략 고찰이 본서의 연구 목적이다. 로마 카톨릭 교회를 비판하기 보다는 상대를 명확히 분석 하고 신주한 자세로 접근할 것을 주의하고 있다.
2부 라틴아메리카의 세계관 이해를 위한 이론적 전제들
제 2부에서 다루는 주제는 라틴아메리카의 세계관 이해를 위해서 필요한 이론적인 전제들을
선교를 통해서 교황의 권위를 세우고자 했던 예수회의 활동에서 해결점을 찾았다.
스페인 왕실의 관심은 원주민들의 권리를 보호하는 것보다 엔코멘데로들을 견제하고 통제하는데 있었다. 왕실과 엔코멘데로 사이의 세력 다툼 사이에서 예수회의 원주민 보호구역 활동은 성공을 거둘 수가 있었으며,
본 소고(小考)에서는 중미 고대 문명 이해와 로마 카톨릭과 개신교 선교의 평가, 그리고 독립 이후의 라틴아메리카 전역에 등장한 해방신학과 복음주의의 갈등, 또한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오순절 운동까지 봄으로 중미 선교 역사를 고찰하여, 앞으로의 중미 선교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지금까지는
선교지로 전락
유럽역사에 큰 사건이기도 하며 세계 종교의 큰 사건이었던 십자군전쟁 십자군(라틴어: croisade)은 교황의 호소로 조직된 기독교적인 성향을 강하게 띤 군대를 가리킨다. 그러나 역사적으로 대부분의 경우 11세기부터 13세기까지 감행된 중세 서유럽의 로마 가톨릭 국가들이 중동의 이슬
‘민중신학 - 역사와 전망’ 보고서 요지
우리의 보고서는 전체적으로 텍스트를 읽고 분석하는 것 외에도, 개별 인터뷰를 통하여서 자료로 수집한 내용을 포함한 글이다. 이 글은 크게 8개의 부분으로 나누어져 있다. 우선 글을 시작하며 우리는 해방신학에 대하여 잠깐 언급을 할텐데, 상당 부분 공